바실련, 대학생 불법 다단계 주의하세요.
2012/02/28 19: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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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련, 대학생 불법 다단계 주의 당부

-반복되는 불법다단계, 유사수신 피해사례, 양지로 끌어내야 근절 가능.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와 사법기관의 책임있는 대책마련 시급해...

2008년 12월 9일 밤 단군이래 최대 4조원대 사기사건의 주범인 조희팔과 핵심 측근들의 충남 태안을 통해 중국으로 밀항했고, 지난 달 3명이 중국 현지에서 검거되면서 사회적 이슈와 함께, 사건이 재수사 선상에 올랐다.

사건 후, 경제난과 가정불화, 그리고 충격으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었던 피해자들은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바실련)를 설립하여 새로운 희망을 찾기위한 노력과 유사한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실련 관계자는 바실련의 설립 취지에 대해 "힘없고 가엾은 민생침해범죄 피해자들이 벙어리 냉가슴을 앓으며 음지에서 죽어가도록 관망 할 수 없어 만든 단체"라고 짧게 소개했다. 

바실련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민생침해 사건중 대학생, 청년 취업이라는 명목으로 불법 다단계 업체에 빠져드는 현상에 관하여 사회적 관심과 계도가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금융위기와 경제난으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층의 고충과 근심을 파고드는 불법 다단계 업자들의 교묘한 수법과 유혹, 불법 다단계는 결국 사회 초년생들을 신용불량자로 양산 하는 등 더이상 묵인할 수 없는 병폐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바실련의 입장이다.  

최근들어 불법 다단계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학생들이 불법 다단계의 유혹에 빠져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음을 언급하며 대학교와 신문.방송 등의 언론에서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이는 정부기관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바실련 K 간사는 "무엇보다 불법 다단계는 피해 당사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고통이 되돌아 온다." 라며 "공익캠페인으로 불법 다단계의 폐해를 정확히 알리고, 피해회복을 위한 매뉴얼이 마련되어야 한다" 라고 언급했다.

이어 바실련에서 활동중인 A회원은 "금융사기로 인해 가정이 산산이 부서져 버리는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사기피해를 당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전세계적, 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말미암아 서민층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불법 다단계, 금융사기 피해사례가 늘어나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였다.

피해예방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점차 불거지고 있다.

바실련 전팀장은, "대한민국의 불법 다단계 역사 20년 동안 동일 범죄피해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도 근절되지 않는 것 자체가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라며 "사실상 바실련이 펼치고 있는 일련의 공익활동은 정부가 나서서 하지 않기 때문." 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린 불법다단계와 정계, 사회권력층과의 스폰, 로비, 유착관계가 뿌리뽑혀야 불법다단계, 유사수신 피해가 근절 될 수 있을 것 이라는게 그의 생각이다.

서민 경제를 좀 먹고있는 불법 다단계! 삶의 모든것을 앗아가는 유사수신 피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와 사법기관의 책임있는 대책마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편집: 전세훈

[ 권명순 gwonmyeongsu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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